사회적 협동조합 시민비앤에프와 랑콩뜨레 과자점은 울산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에 학대 피해노인들을 위한 건강빵 세트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사회적 협동조합 시민비앤에프에서 랑콩뜨레 과자점의 기술지도와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는 재료를 사용해 빵을 만들었으며, 학대로 고통 받는 노인들의 건강증진 및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이들 기관은 5개월 동안 주 1회씩 총 500개의 건강빵 세트를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회적 협동조합 시민비앤에프 안은영 대표는 “학대 피해로 고통을 받는 어르신들에게 건강빵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 남정주 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인데도 노인학대예방과 노인인권향상을 위해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학대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다”고 답했다.
한편 시민비앤에프는 인공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빵을 생산하는 시설로, 시민베이커리의 판매수익금은 전액 지역 장애인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보도내용링크
[울산매일] http://m.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8347
사회적 협동조합 시민비앤에프와 랑콩뜨레 과자점은 울산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에 학대 피해노인들을 위한 건강빵 세트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사회적 협동조합 시민비앤에프에서 랑콩뜨레 과자점의 기술지도와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는 재료를 사용해 빵을 만들었으며, 학대로 고통 받는 노인들의 건강증진 및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이들 기관은 5개월 동안 주 1회씩 총 500개의 건강빵 세트를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회적 협동조합 시민비앤에프 안은영 대표는 “학대 피해로 고통을 받는 어르신들에게 건강빵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 남정주 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인데도 노인학대예방과 노인인권향상을 위해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학대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다”고 답했다.
한편 시민비앤에프는 인공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빵을 생산하는 시설로, 시민베이커리의 판매수익금은 전액 지역 장애인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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